202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

주말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평일날 후딱 다녀옴

처음 가보는 건데 볼 것도 많고 예쁘고 귀여운 것도 많고

신기한 디자인들도 많았다.

 

아침만 해도 외출하기 싫어서 힘들었는데

꾹 참고 다녀온 보람이 있다.

 

기억에 남는 건

한복 디자인 옷과 악세사리

도자기 그릇

협저 그릇..

협저는 삼베나 모시 등의 섬유를 심으로 하여 옻칠하는 기법...이라는데

직접 만져봤더니 엄청 얇고 가벼웠다!

업사이클링 물건도 엄청 많았다.

 

되도록 내년에도 가고 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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